지하수 중 신규 오염물질 모니터링 확대

오염물질 기준 항목수를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하고 지하수 자원을 보전하기 위하여 미규제 신규 오염물질 중 우선관리대상물질(59개)을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오염실태조사 실시(’09∼‘17) 중

지하수 수질기준 항목수 : 미국 위스콘신주 112개, 네덜란드 145개, 일본 53개, 한국 19개

지하수수질전용측정망, 오염우려지역측정망 일부에서 지하수 신규오염물질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

신규지하수 오염물질 조사연구(국립환경과학원) 결과(`12년∼)에 따라 선정되 지하수 수질기준 후보물질 (12항목)을 지속 모니터링함(클로로폼, 사염화탄소, 1,2-디클로로에탄, 아연, 망간, 철, 바륨, MTBE, 암모니아성질소, 붕소, 아질산성질소, 불소)

노후 및 부실한 지하수 수질측정망 시설개선 추진

현행 측정망 중 시설상태는 부실하나 대표성이 높은 곳에 위치한 지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하여 수질관리 및 측정망으로 지속 활용

지하수 수질관리방안 지자체 공무원 교육 지속

측정망 운영결과 수질기준 초과지점을 포함한 지역단위 지하수 수질관리방안 지자체 담당공무원 교육

환경부, 학회 등 지하수 수질관리 정책에 대한 정기 포럼 운영 및 지하수 담당공무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지하수 수질 관련 교육과정 참여 독려

관련문의 : 정도환 연구사 (032-560-8375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