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설명)용산기지 반환절차가 개시되면 신속하고 철저한 환경조사를 수행하겠음[경향신문, 2019.9.11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]
  • 2019-09-16
  • 관리자

환경부는 주한미군 용산기지에 대한 반환절차가 금년 내 개시되면 신속히 환경조사에 착수하여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겠습니다.
 


 

2019.9.11일 경향신문 <연내 반환 시작되는 용산기지 오염땅 정화비용 산정도 못해>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.


 

1. 기사 내용


 

정부는 올해 안에 주한미군 용산기지에 대한 반환절차를 개시하겠다고 하였으나, 오염 정화비용은 산정도 못함


 

2.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


 

미군기지 환경오염 실태는 반환절차가 개시된 후에 실시하는 '한미 공동환경평가절차'에 따라 파악할 수 있으며, 이 결과에 따라 정화비용을 산정할 수 있음


 

현재 주한미군 용산기지는 반환절차가 개시되지 않아 기지 내부의 오염상태를 알 수 없음


 

환경부는 주한미군 용산기지에 대한 반환절차가 금년 내 개시되면 신속히 환경조사에 착수하여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겠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