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설명)용산공원 시범개방 이용시간은 관람객의 이용편의, 평균 이용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음[한겨레 2022.6.10일자 기사에 대한 설명]
  • 2022-06-30
  • 관리자

○ 2022년 6월 10일자 한겨레 <용산공원 '2시간 개방' 독성 때문→무관…보름새 말바꾼 정부>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.

 

□ 기사 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

 

○ 용산공원 시범개방 행사계획은 과거 부산시민공원(캠프 하야리아) 임시개방 사례*, 1일 개방시간(10시간)과 입장회차(5회), 편의시설 수용량, 공원 평균 이용실태**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회 평균이용시간을 2시간으로 계획하였습니다.

 

* (임시활용) '10.4~'10.9월 → (오염정화) '11.4~'12.8월 → (공원 개장) '14.5월

- 60분 또는 90분 단위로 이용가능한 관람코스를 마련하여 시민에게 임시개방

** '15년 서울시의회 도시공원 이용특성 및 만족 여론조사 보고서 결과, 1회당 통상 2시간 이내 이용

 

○ 따라서, 그동안 시범 개방시 평균 2시간 정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 정도의 이용시간은 인체에 위해하지 않을 수준이라고 설명 드린 것으로, 2시간이라는 이용시간이 인체 위해성 여부의 판단기준은 아닙니다.